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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최종순위 1위 박서진, 2위 진해성, 3위 에녹, 탈락자, 결승무대 다시보기

by 정보Hub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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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최종순위 1위 박서진, 2위 진해성, 3위 에녹, 탈락자, 결승무대 다시보기

MBN 현역가왕2가 지난 25일, 총 200분간 특별 편성된 결승전을 통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장구의 신’ 박서진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왕관을 썼고, 진해성이 2위, 에녹이 3위에 올랐다.

1. 현역가왕2 최종결승 무대 및 최종 순위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최종 점수의 40%를 차지해 막판까지 순위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생방송 도중 집계된 문자 투표는 약 243만 표를 넘어섰으며, 이 중 203만 표 이상이 유효표로 인정되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TOP7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며 아쉽게도 환희, 김수찬, 신유는 떨어졌다.

📌 현역가왕2 최종1위 박서진 (총점 4574점)

장구 연주를 곁들인 이미리의 ‘흥타령’ 무대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득표율 19.5%를 기록하며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왕관과 함께 상금 1억 원, 국내외 투어 콘서트, 우승곡 제작 특전을 거머쥐었다.

📌현역가왕2 최종2위 진해성 (3969.95점)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무심세월'을 부르며 진성성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지켜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벅찬 소감을 남겼다.

📌현역가왕2 최종3위 에녹 (3648.76점)

드라마틱한 감성과 폭팔적인 성량으로 '여러분'을 부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색깔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최종 톱3에 안착,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현역가왕2 최종4위 신승태 (3508.82점)

독보적인 감성과 무대장악력으로 패티 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부르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연예인 판정단 최고점수(100점) 기록하며, 높은 점수로 TOP4에 올랐다

📌현역가왕2 최종5위 김준수 (3461.37점)

결승전에서 뛰어난 감정 표현력으로 '님아 그간을 건너지마오'를 부르며 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2차전에서 꾸준히 좋은 점수를 유지하며, TO5에 올랐다.

📌현역가왕2 최종6위 최수호 (3379.53점)

전통국악곡 '한네의 이별'을 부르며 깊은 한을 표현하여 최고점 100점, 최저점 95점을 받았다.

큰주목을 받으며, TOP6에 올랐다.

📌현역가왕2 최종7위 강문경 (3316.53점)

결승무대에서 '매우'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무대를 펼쳐 인상 깊은 무대를 보이며, TOP7에 올랐다.

📌현역가왕2 최종8위 환희 (3150.11점)

결승무대에서 어머니를 초대해 '고맙소' 무대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효심을 자극했습니다.

📌현역가왕2 최종9위 김수찬 (3058.72점)

결승전에서 '빈잔'을 보여주며 또 한번 진정한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역가왕2 최종10위 신유 (2779.54점)

컨디션이 저조했지만, 최선을 다해 결승무대에서 '바람의 노래'를 불러 탁한 목소리마저 매력적으로 만든 무대를 보였다.

2. 우승자 박서진의 소감

박서진은 예상치 못한 우승에 감격한 듯 “소감조차 준비하지 못해 머릿속이 하얘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하늘에 있는 형들도 이 모습을 본다면 기뻐했을 것”이라며 고마움과 그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3. 결승전 관전 포인트

다채로운 장르와 퍼포먼스
결승 무대가 ‘현역의 노래’라는 미션 아래 진행되어, 각 가수들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해 기량을 폭발시켰다.

높은 대중 참여도
실시간 문자 투표가 전체 결과에 미치는 비중이 커, 팬덤과 시청자들의 호응이 순위를 가르는 결정적 열쇠가 되었다.

감동과 스토리
무대마다 가수들의 진솔한 사연과 희로애락이 담겨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4. TOP7 특전 및 향후 일정

2대 현역가왕인 박서진(1위)에게는 상금 1억, 국내외 투어 콘서트, 우승곡 제작 등의 특전이 제공되고, 박서진(1위)을 비롯한 TOP7(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은 올해 열리는 ‘한일가왕전’에 진출하게 되며, 오는 3월 4일 밤 9시 50분에는 톱7이 꾸미는 갈라쇼가 추가로 방송될 예정이다.

 

5. 마무리

현역가왕2 결승전은 치열한 경합 끝에 박서진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참가자 전원이 감동적인 무대와 독보적인 기량을 뽐낸 만큼, 앞으로 가요계에서 펼칠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왕좌에 오른 박서진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내며, 오는 톱7 갈라쇼에서도 매력적인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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